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의 역사는 광역시 승격 25년의 세월이
흘러 8대 지부장으로 재임된 김불식 지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26대 회장님으로 선출되신 유을상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의 2,000여명의 상이군경회원의 책임자로 중책을 주신 것은 지난 4년 초임기간보다 울산상이군경회원들의 심부름꾼으로써 더 열심히 하라는 무거운 짐을 주신 것 같습니다.

회장님의 운영방침인 “회원 복지증진, 회원 권익신장, 단체 위상제고, 국가발전 기여“ 라는 슬로건 아래 더 열심히 하는 자세로 거듭나야 한다는 소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4년 동안 업무에 부족한 점을 재임 지부장으로써 회원의 복지와 민원에 관심을 가지고 좋았던 부분은 활성화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을 해서 회원의 권리와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까 합니다.

초임기간동안 회원들의 숙원이었던 울산지역내 위탁병원 지정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제 재임시작부터 회원 민원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로 임할까 합니다.
2019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해 전 회원이 힘들게 보내고 계시는 지금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움츠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활짝 펼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며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우리 상이군경회원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울산지부장으로 명을 주신 유을상 회장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드리며 회원 모든 분들께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안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장 김 불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