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자장면 Day>

  이른 새벽부터 대전에서 전주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자장면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즐겁게

내려와 주신 이상규 대표님과 임희주 선생님께 우선

감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는 식당이 없는 관계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동현교회에서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음식은 차량으로 공수하여 저희 직원들

모두가 하나 되어 회원 및 보훈복지문화대학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장면이지만,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겨져 있어서 그런지

드시는 회원분들께서도 더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아

지켜보는 저희 직원들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 해주신

본부 복지국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