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립영천호국원서 6.25 한국전쟁 당시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영천대첩은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일대 지역 사수를 위해 국군 제2군단 예하 제8사단 및 증원 부대들이 영천을 점령한 북한군 제15사단을 9일간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격퇴하고 영천을 탈환한 전투로 연합군의 도움 없이 국군 단독으로 전개한 반격 작전이 성공함에 따라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것은 물론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