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는 금일 16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북호국보훈재단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경북보훈단체 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호국보훈재단은 경북 도내 소재한 독립운동기념관, 항일의병기념공원, 통일전, 다부동전적기념관 등 도내 호국보훈 관련 시설들을 통합해 관리·운영합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독립운동기념관을 통해 경북의 독립운동사 연구와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운동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사업 등을 더욱 가속해 추진하는 한편, 6.25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주요 격전지(칠곡, 영천, 경주, 포항, 상주, 영덕 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낙동강 호국평화벨트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독립운동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경북의 선열들을 기리고, 선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