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주지회) 충주시보훈회관 신축예산 확정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협의회장 손택수 상이군경지회장)에서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보훈회관 신축예산이 최종적으로 2019년도에 국비 5억원이 반영되어 2019년도에 신축건립이 추진되게 되었다

그동안 충주시지회장 손택수의 주동으로 추진된 충주시보훈회관은 국비 5억원 충북도비 10억원과 함께 충주시예산을 합하여 약39억원의 예산으로 충주시 지현동에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신축하기로 하고 시유지 토지 600평을 2018년도에 확보한바 있다.

그동안 충북도비예산이 깍이고 국비예산이 기재부에서부터 카트되는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지역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국비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1,2월중 설계작업을 시작하여 3,4월중 착공식의 첫삽을 뜨게 되었다.

건축준공예정은 2019. 12월중으로 늦어도 2020년 봄까지는 신 건물에 입주하도록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충주보훈회관은 1992년도에 건립된 건물로 2005년도에 보훈단체가 구입하여 현재 6개단체가 입주하여 있는데 이용하는 사무실도 협소하고 드라이비트공법의 의한 건축물구조로 화재에 취약하고 각종 부대 시설이 낡아 매년 유지보수비가 막대하게 소요되어 신축이 시급한 형편이었는데 완공이 되면 8개단체가 입주하게 되어 이제 숙원사업이 해결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