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해주세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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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3-21작성자 경기지부조회수 4,011 |
나와 함께 해주세요 때로는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대를 좋아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대가 어느 때보다 더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야 할 때입니다 . 왜냐하면 내가 그대를 어느 때보다 더욱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기분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내가 냉정하고 무관심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내 기분을 말하기가 아주 작은 일이었지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처럼 그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 조그만 일들은 큰 일이 됩니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내로써 나와 함께 해주십시오. 내 감정을 속이지 않으려. 너무 예민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가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가 굳게 믿어주리라고 생각합니다 . - 사랑한다는 말보다 엮음집에서-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구가 있다면 비록 허스름할지라도 그건 당신에게 집이 있다는 말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면, 삶은 참으로 향기로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