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달프라 보고파라그리워라 내아들아, 보고싶은 내 아들아자고 나면 만나려나꿈을 꾸면 찾아올까흘러간 강물처럼 어디로 가버렸나애달프라 보고파라 그 모습이 그립구나강남 바람 불어 오면ㄴ그 봉우리 다시 필까잊으려 해도 못 잊겠네상사에 내 자식아공군소령 박명렬을 추모하는 부모님의 글-정해년 원단에 엮은이 민영광님의 동작동에 새긴 노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