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추모 및 북한 만행 규탄 범시민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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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1-27작성자 부산지부조회수 1,270 |
2010년 11월23일 서해 연평도에 북한이 해안포170여발을 무차별 포격하여 해병대원 2명의 전사와 민간인 2명 사망 그리고 19명의 중경상자발생 및 민간가옥 수십 채가 파괴되는 천인공로 할 만행을 저질렀던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를 맞이하여 추모와 북한 만행을 규탄하는 부산범시민대회가 2012년11월23일 오후2시부터 부산역관장에서 부산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시민단체장,보훈단체회원 및 일반시민 3,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부산시지부 이재현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북한의 도발로 고인이되신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민간인 두분께 명복을 빌었고” 우리는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키고 “정부는 강력한 국방태세 확립을 최우선 국정 목표로 설정하고 북한 도발을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튼튼한 국가안보를 강력히 촉구” 하였으며 “우리 국민 모두는 북의 주장에 동조해 대한민국의 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종북 좌파 세력 척결에 앞장서 남남 갈등을 청산하고 국론 분열을 막아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이어서 보훈청장의 추모사 고엽제지부장과 월남전참전자지부장의 규탄사가 있었으며 상이군경회부산시지부 회원 300명을 위시하여 11개 보훈단체 회원 1,800여명이 참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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