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일당 내란음모 규탄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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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9-04작성자 부산지부조회수 1,106 |
나라사랑 부산협의회(상임대표 부산지부장 이재현)에서는 2013. 9. 3(화) 15:00부터 16:00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상이군경회 부산지부 등 13개 보훈단체와 자총 등 7개 단체 회원 2,300명이 모여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책동 강력 규탄 및 이석기 관련자 전원 구속 수사 촉구 부산범시민대회를 가졌다. 부산지부장(이재현)은 대회사를 통해 “이석기는 지하 혁명 조직으로 비밀회합에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남한내 세력들이 파출소나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해 북한을 도울 준비를 하도록 각종 총기와 폭약 등 무기를 사전에 확보하고 유류, 통신시설 등 국가 기간 시설 파괴와 주한 미군동향 탐지 등 전쟁 준비를 지시하였으며 북한의 군가인 적기가를 부르고 KT 서울혜화전화국과 수도권에 석유 공급하는 평택 물류기지를 파괴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우리가 남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목숨 걸고 투쟁해야 한다고 독려하였다고 합니다.” “이석기는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하여 군사기밀자료인 미국기지 이전, 방위비 분담금, 전시작전 통제권 등의 자료를 요구하는 등 이적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났으므로 종북, 이적, 간첩세력을 발본색원하여 즉각 구속 수사하고 통합진보당을 해체시킬 것이며 이석기 국회의원 자격박탈과 이석기 집단의 북한 연계성을 확실하게 파헤쳐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이날 페인트 총탄으로 이석기, 김재연, 이정희 및 통합진보당 사진에 페이트를 투척하는 퍼포먼스 행사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