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는 지난 10일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22개 시군 지회장과 직원 및 회원 487명이 십시일반 모은 저출생 극복 성금 720만 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보훈단체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라 더 뜻깊게 느껴진다”며 “오늘 전달해 주신 성금은 여러분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내신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