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보훈복지문화대학 첫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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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3-11작성자 전남지부조회수 1,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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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게 여겨지는 오후 입니다. 차갑던 바람이 오랜만에 제 역할을 하는 햇살 덕분에 한풀 꺽인 날입니다. 거리는 따뜻한 햇볕과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을 맞으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많은 사람 중에 같은 표정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군가는 행복해하고 누군가는 자신감이 넘치며 누군가는 답답해하고 누군가는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표정은 그들의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지요. 여러분께서도 많은 사람속에서도 빛나는 밝은 표정을 지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힘힘!!
3월의 첫 수업이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1교시 웃음치료(고명자 강사)와 제2교시 노래교실(민혜경 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기가 교실 가득 행복한 웃음으로 번지는 기분 좋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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