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 23개 시,군지회 순시 일정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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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4-13작성자 전남지부조회수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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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바람에 못이겨 눈꽃으로 변해 아쉬움을 갖게 합니다.
각 시,군지회의 여건과 회원님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자 지회 순시 일정을 계획하고 시작을 했었습니다. 충혼탑 참배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의 마음과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 드리고,
전남지부 지도위원 감찰위원님들의 건의 사항들을 들으면서 많은 배움과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마음들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돌아왔습니다. 먼저 성심어린 준비를 하신 23개 시,군지회장님과 실장님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과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상이군경회의 위상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회원님의 건의 사항중 도서지방의 승선권 등 많은 것들의 예로사항등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예산이 수반되는 관계로 쉬운일만은 아니지만 건의하고 노력해 볼까 합니다. 저 멀리 완도의 섬들에서 참석하셨던 회원님들 소한도, 보길도,청산도등 섬에서 비오는날,
일찍 배를 타고 나오셨던 분들, 다들 멋진 정장에 모자를 함께 쓰셨던 그 분들은 상이군경회원의 자긍심에 가득차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신안 하의도에서 하루 전 날 나오셔서 1박2일 시간을 보내신 김영표 회원님 그 먼 섬에서 나오셔서 참석하신 걸 보면서 열정이 대단 하다는 생각과 감사 드리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좋은 소득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연로하신 회원님과 참배를 마치고,
아버님 같은 분의 손을 잡고 내려 오면서 2009년 장창석지회장님 취임식때 참석했던 애기를 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파 왔습니다. 아버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눈시울을 적시던 그 때가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내일을 준비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리고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시작 하시고,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며 화합하는 전남지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지부 총회와 제2회 추억의 사진전과 광복70년 나라사랑 태극기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총회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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