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 충주 동락전투전승기념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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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0작성자 충북지부조회수 565 |
충주 동락전투전승기념행사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7. 7. 7 6.25전쟁시 첫 전승지인 충주 동락초등학교에서 제17회 6.25전쟁 첫 전승 충주동락전투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 손택수회장(상이군경회충주시지회장)은 기념행사에 지회회원들과 함께 충주시청. 6.25참전전우회와 같이 준비하면서 원만한 행사진행을 도왔으며, 6.25전상회원등 100여명의 회원을 이끌고 행사장을 찾았다.이 동락지구 전투는 1950. 7월 7일 6.25전쟁당시 남진하는 적 15사단 48연대 병력을 우리 국군 6사단7연대2대대병력이 괴뢰군 2,100여명을 괴멸시킨 전투로 한국전 3대 전적지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당시 동락초등학교 교사인 김재옥여교사의 적정 제보로 방심하고 있는 괴뢰군을 집중공격하여 적을 괴멸시킴으로써 적의 남진을 지연시켜 낙동강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전투로 지금도 전국각지에서 전적지 코스로 각광을 받는 유명한 전승지이다 . 후일 위 김재옥여교사와 이득주 소대장과의 로맨스를 “전쟁과여교사“라는 영화로 만들어 동락지구전투의 전승이 전국에 알려지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