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수요일 13:00부터 서각수업이 이루어졌다. 여름방학 내내 열과 성을 다한 서각작품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허리도 아프고 팔도 아파서 힘들다고 했던 참여자들은 마무리 되어가는 작품을 접하면서는 높은 성취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