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부장은 8월 13일 회장님을 대신하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영양군 권중락 회원에게 재난 재해 위로금 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7월 8일, 피해 회원이 거주하는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여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가옥 침수, 농경지 유실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성대 지부장은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본 회원 부부에게 회장님을 대신하여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 내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