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 제66회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 ■

울산지부 김불식 지부장은 2019년 4월 6일(土) 11:00 북구 호계동 호봉사내

충혼비에서 열린 제66회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시․군의원, 보훈단체장,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령제에는

이동권 북구청장이 초헌관으로 분향·강신하고, 이홍 농소 6·25 전몰군경

유족회장이 아헌관, 울산보훈지청 심귀득 보훈과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6.25전쟁시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을 추모하였습니다.

호봉사내 충혼비에는 6.25전쟁 당시 농소지역 참전자 163명의 호국영령이

모셔져 있으며, 해마다 위령제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