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장한아내상』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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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28작성자 제주지부조회수 606 |
□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성영)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오전 11시30분,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온 상이군경부문 장한아내상에 대한 표창패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분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배우자로서 힘든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면서도 오히려 이웃과 사회에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온 조윤옥(공상6급)회원님 배우자로서 고순열여사님(72, 노형동)께 수여됐다. ○ 강성영 지부장은 “이 분은 어느 가정보다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 남편을 내조하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었고 가난속에서도 시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여 효행을 실천하고
○ 자녀에게는 국가유공자의 자손이라는 고귀한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주며 한없는 사랑과 엄격한 인성교육으로 훌륭하게 성장시켰으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