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6일 충주시에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중 70여년이 넘도록 잊혀진 훈장을
93세가 되어 받게 된 석근영, 김종학 참전용사분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였다.
훈장을 전수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나라를 지켜오신 老영웅들의 화랑무공훈장 수상을 뒤늦게나마 축하드리고
노병들이 지켜온 이나라의 번영을 위해 더욱 진력하겠다고 격려해드렸다.
수여식에 참여한 손택수 상이군경충주시지회장은 6.25참전 노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더욱 건강하셔서 어른들이
지켜온 이 나라의 발전을 지켜보시길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