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장, 경북도청 방문 업무협약 체결 후 경북지부 회원 댁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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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7작성자 gyeongbuk조회수 401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훈장 미(未)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경상북도와 체결하였습니다. 두 기관은 총독부의 강제 공출과 조선인 청년 징병을 비판한 공적으로 지난해 3월 1일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포장을 전수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후손임이 확인된 독립유공자 고 김구하(구미시) 애국지사의 외손에게 건국포장을 전수하고, 3.1운동 당시 예안공립보통학교 학생으로 안동에서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친 공으로 지난해 8월 15일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독립유공자 고 이주섭(안동시) 애국지사의 딸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경상북도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업무협약 체결을 마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처장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거주하는 박중석 경북지부(지부장 : 김성대) 회원 댁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 후 상경 하였습니다.
□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 체결 개요 ◎ 일 시 : 2022.06.16(목) 15:00~17:00 ◎ 정 소 : 경북도청 회의실(309호 사림실) ◎ 참 석 : 30명(국가보훈처장, 경북도지사, 대구지방보훈청장, 경북보훈기관장, 경북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 협약체결내용 : 후손 찾기 활성화를 위한 정례 협의회 개최 / 미(未)전수 훈장 전시회 등 홍보 / 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및 묘소 찾기 캠페인 전개 / 독립운동가 활동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 지역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소장 사료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