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상이군인 태평양횡단 도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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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7작성자 jeju조회수 435 |
◆ 프랑스 상인군인인 그웨나엘(44세)씨가 제주도 표선해변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노 젓기로 태평양 횡단에 도전하기로 했다. ◆ 그웨나엘씨는 프랑스 특수부대(SAS)에서 22년간 복무했으며 복무중 대테러 진압 임무중 큰 부상을 당한뒤 극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 그웨나엘씨는 4가지 도전과제 목표로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며 첫번째는 프랑스에서 러시아까지 16,000㎞ 자전거 황단을 하였으며, 이번은 두번째 프로젝트로 태평양 횡단을 계획중으로 제주를 택한 계기는 2021년에 6.25참전 한국과 프랑스인 참전군인과 상이군인을 기리는 행사에 참가했던 것이 계기라고 한다. ■ 이런 소식을 접한 제주지부에서는 지부장 이하 직원들이 구웨나엘씨가 머무는 표선항을 방문하여 같은 상이군인으로서 조그마한 선물과 위로를 전달하고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무동력 보트로 표선서 샌프란시스코까지…상이군인에 희망 전하고파” - 뉴제주일보 (jejuilb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