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상이군경 힐링 한마당

‘2015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 개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상이군경 힐링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5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를 올 해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회원, 배우자, 미망인, 유족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6개 보훈복지문화대학 지역캠퍼스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전시부문으로는 미술(서예·공예·회화 등), 문학(운문·산문), 미디어(사진)에서 총 293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공연부문으로는 국악(난타·사물놀이·장구), 음악(연주·합창), 무용(건강댄스·가요율동·태극권·국학기공), 연극(단막극·마당놀이)에서 총 16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였다.

창작예술제는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정신적·심리적 재활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하여 2013년 설립된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학생들이 1년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은 앞으로도 보훈복지문화대학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며, 중상이 회원들에게도 그 폭을 넓혀 나가 창작예술제가 상이군경들의 힐링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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