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대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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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09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3,822 |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한국보훈대상" 제 32회 수상자 다섯분이 선정됐다. 호국보훈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과 상이용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을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KT&G가 협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강달신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올해 수상자는 △상이군경 부문 김진선(金振旋ㆍ77) 황도일(黃道一ㆍ62)씨 △미망인 부분 장사연(張師蓮ㆍ76)씨 △유족ㆍ유자녀 부문 조영근(曺寧根ㆍ54)씨 △특별보훈 부문 진두성(陳斗星ㆍ62)씨입니다. 시상식은 23일(목) 오전 10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상패가 주어졌다. ●심사위원 △채명신(蔡命新ㆍ전 주월한국군 사령관) △최완근(崔完根ㆍ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정재용(鄭在龍ㆍ한국일보 편집부 부국장) 보훈대상 시상식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