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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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1-18작성자 기획실조회수 5,669 |
이 게시물은 본회 영문 홈페이지 우방국정보 21번에 게제한 우리의 입장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모든 회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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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9일,버락 오바마 대통령께서 방한하며 대통령에게 세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관계에 더욱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
오바마는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는 대통령이며 그는 우리의 마음속 깊이 긍정적 이미지를 주고 있다. 북한문제는 오바마 대통령의 주요 아젠다가 될 것이라고 본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오면, 대다수 우리 회 회원들은 소란스런 북한문제에 대하여 그가 어떤 말을 할지 주목할 게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께서는 아시아 방문 중 마지막에 서울에 온다. 7년 전 첫 서해교전 이후 그리고 최근의 남북간의 해상교전과 위협 발생 후 약 1주가 지났다. 최근 미국은 핵 폐기를 위한 6자 회담에 북한이 되돌아 가도록 설득하기 위해 올해가 가기 전에 스테판 보스워스 대사를 북한에 보내기로 발표하였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우방 중 가장 가까운 나라중의 하나이다. 두 나라의 우호관계는 희생을 함께한 역사를 통해 점차 발전하였으며 이는 민주주의적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리고, 두 나라의 우호관계가 그의 리더쉽 하에서 더욱 강하게 발전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도전과 위협의 시기에, 한반도에서는, 북한은 자신이 맺은 협약을 버리고 국제법도 위반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2006년 UN 협약을 위반하는 “명백한 범법행위”이다. 그런 인식들은 남한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안전보장을 해칠 수 있으며 이는 그들 자신의 핵무기 공장을 개발을 고려하게 될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 계획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안전을 해치는 죽음의 행위이다. 이러한 위협과 도발의 상황에서 한국민들은 흔들리지 않고 미국과 세계의 존중을 얻어내는 확고함을 보여줘 왔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하여 우리가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은 더 이상 반복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동맹이 유지 되고 대한민국 방위에 미국이 관여 함을 재 확인 할 필요가 있다. 6자 비핵화 회담이 북한의 불법적 핵 보유와 위협 속에서 안보는 지켜질 수 없다는 것을 북한이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테스트 그리고 오랫동안 거부한 우라늄 농축 사찰 등 일련의 계속되는 도발을 함으로 써 등 새 행정부를 테스트하려 시도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를 재확인 하는 반면 그에 관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
1978년에 한미연합사의 설립으로서 두 국가의 관계는 더욱 견고해 졌었다. 하나로 합쳐진 연합사는 한국 방어 계획에 의하여 적의 공격을 격퇴 시키기 위해 즉각적 군사행동을 취한다. 오늘 날 한미 연합사는 연합 본부로써 미국의 전투병력이 한미연합군으로 합쳐져 작전을 수행한다. 우리는 이러한 연합사를 해체하는 것을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이 받쳐 주고 있는 전쟁억제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아시아의 안정과 특히 남한의 안보에 심각성이 남아있다. 미국과 한국의 연합전투병력이 함께 훈련을 하는 것은 전쟁에 대비하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시작전권전환(OPCON) 환수일정은 연기 되어야만 한다.
우리 한국인은 우리가 성취한 산업화와 민주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하게 평가절하하는 우둔한 국민은 아니다. 국제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특히 동맹국과 함께 나아갈 목표를 위해는 우리의 몫을 충실히 담당할 자신을 갖고 있다. 우리는 전쟁과 테러에
대항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더불어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여하고자 하며, 상호 국가간의 공동 관심사를 의논 하기 위한 기후변화 회의에서 그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두 동맹 국가가 평화로운 국제질서와 공정한 입장에 대한 믿음을 두고 추구하는 우리의 정신과 입장은 변함이 없다. 오늘날, 한•미 동맹은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니라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고 평화로운 이웃을 건설하며, 아시아 지역의 안전과 번영을 유지하게 될 21세기의 동반자 관계다.
우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강력한 동맹국과의 우리의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
따뜻한 마음을 보내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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