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 “2010 국가보훈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보훈처와 본회 이시영 기획실장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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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2-14작성자 기획실조회수 7,567 |
이명박 대통령께 “2010 국가보훈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보훈처와 본회 이시영 기획실장 참석
---------------------- 12.14. 상이군경회 소식 -------------------------------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의 “2010년도 국가보훈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보훈처 김양처장과 함께 본회 이시영 기획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자유발언을 얻은 이시영 기획실장은 상이군인들의 고용 창출에 대하여 대통령께 현 실정을 말하고 보훈처가 실질적인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처가 아닌 부로 승격을 해야 한다고 약 8분여 동안 발언을 하여,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긍정적인 검토를 받았다고 하고 즉시, 주호영 특임장관에게 검토를 지시했다고 하였다.
“2010 국가보훈 주요업무 계획”은 4가지 주제로서
(1) 09’년도 보훈업무 평가에 ‘제도의 선진체계전환, 국가정체성 제고, 고령국가유공자 의료 복지 주택지원확대, 유공자와 소통 및 부처간 유기적 협조 강화’와
(2) 2010년 보훈정책의 기본방향에는 ‘더 큰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주제를, 국가유공자의 안정된 삶 보장, 기념사업의 효과적 추진, 보훈체계의 선진화’를 발표하였으며,
(3)기념사업을 통한 국격 제고에는 ‘2010년 역사적 사건 10년 주기에 집중하여 국민과 함께 역사교훈을 새겨 국격을 높이는 의지’를 발표하였고,
(4) 201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 강화, 의료 및 요양 내실화, 국립묘지 확충, 보훈단체지원, 보훈체계개편 마무리 및 88골프장 매각과 대금활용’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특히 매각대금의 활용에 대해서는 보훈복지사업을 위한 안정적 수익원 확보, 중증장애 국가유공자 주거편의 시설 확충 등의 신규사업개발과 재활체육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보훈처가 대통령께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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