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보도자료]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류지철)는 4월 5일(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 및 4대강 살리기 희망의 숲 조성행사에 전국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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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총회」의 우리나라 개최를 기념하여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깨끗한 국토 물려주기 차원에서 국민적 나무심기 운동이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에 전국 16개 시도지부 모두가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6·25전쟁 때 부상을 당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류지철 회장은 “과거엔 후손들에게 자유민주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싸웠지만 이제는 저탄소 녹색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경주해야 할 때”라고 밝히며 “비록 우리가 심는 나무는 얼마 되지 않지만 한그루 한그루 모여 국민 모두가 동참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