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4주기, 서울시 거주 유가족 방문 위로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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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3-2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7,053 |
2014년 3월 21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서울특별시지부는 천안함 피격 4주기를 계기하여 전사자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며 함께 나누고자 유가족의 자택을 일일이 방문하여 위로 및 위로금 지급 등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유을상 서울특별시지부장 등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천안함 피격 희생자 故임재엽 중사, 故 최정환 상사 유가족 등 10가구를 방문하여 “천안함 피격 사건은 우리 민족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고 생명을 초개처럼 버린 46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잊혀지지 않고 영원한 교훈이 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적인 북한규탄에 앞장서겠다.”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오후 9시 22분, 백령도 서남방 2.5Km 해상에서 경계 임무수행 중이던 해군 제2함대사 소속 천안함(PCC-772)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침몰된 사건으로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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