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25전사자 합동 봉안식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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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0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8,348 |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올해 발굴한 국군전사자 818명의 합동봉안식을 거행하였다. 참모차장) 및 해병대사령관, 경찰과 보훈단체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추진경과 보고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영현봉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면에 드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아직도 가족의 유해를 찾지 못한 전사자 유가족들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유해발굴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및 해병대 35개 사․여단급 부대가 지난 7개월(4월~11월) 동안 양구, 철원, 칠곡, 진천 등 27개 지역에서 연 인원 10만여 명을 투입해 발굴하였다. 국군전사자는 8,477구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유전자 검사에 필요한 유가족 DNA 시료 29,115여 개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신원이 확인된 호국용사는 모두 101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