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현실태

국가보훈처에서는 대전현충원의 장.사병 묘역이 ‘16년도에 만장될 것을 예상하여 ’13년도부터 묘역(봉안묘) 추가 조성을 추진 하여왔습니다.

하지만 2016년도 정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국립대전현충원 “봉안묘“가 아닌 ”봉안담“ 예산으로 58억원을 반영, 현재 국회 예결위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부활동사항

본부에서는 2016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초기부터 국가보훈처에 “봉안묘” 조성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09.07.(월)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 면담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보훈처는 “봉안담” 건립예산을 반영한바, 이는 국립현충원 안장 대상 국가유공자를 홀대하는 처사입니다. 국립현충원은 단순한 묘지 공간이 아닌 애국·헌신·충의·나라사랑의 상징지로서 경제적 비용 논리로 접근할 대상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본부에서는 국토수호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희생·헌신한 전.공상군경에 대한 마지막 예우 차원이라는 사명감 아래 지부 및 지회를 통해 국회 예결위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접촉 “봉안담” 조성 예산을 “봉안묘” 조성 예산 사업 내용으로 변경될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 11.05.(목) 국회 예결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안민석 국회의원을 면담, 예결위 심의시 “봉안담”을 “봉안묘”로 변경하여 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또한 11.10.(수) 국회 예결위 새누리당 간사 김성태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정미경 국회의원을 면담하여 우리회의 요구사항 및 입장을 표명하고 “봉안묘”로 변경을 하도록 힘써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본회에서는 앞으로도 국가보훈처와 공조 지속적으로 국회의원 면담 및 “봉안묘” 반영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회원 지지 요청

이러한 상황속에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 안장수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동참하시고 설문조사시 꼭 희망안장 방식에 “봉안묘”에 안장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립묘지 안장수요 관련 설문조사 -

ㅇ 조사목적 : 국립묘지확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선호도 조사

ㅇ 조사기간 : 2015.11.16~12월 중

ㅇ 조사대상 : 국립묘지 안장대상자 및 유가족 (국립묘지, 호국원, 민주묘지 등)

ㅇ 조사방법 : 전화조사

ㅇ 조사업체 : 보훈교육연구원

ㅇ 조사문항 : 1. 본인 및 가족확인 여부

                  2. 안장실태 (국립묘지 & 개인묘지)

                  3. 국립묘지 경우 안장 희망 지역 (현충원, 호국원, 민주묘지 지역중) 

                  4. 희망 안장 방식 (봉안묘, 봉안담, 기타 수목장, 자연장 등)

ㅇ 소요시간 : 5분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