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장한아내상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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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8,543 |
일시 : 2016.06.22.(수) 11:00
장소 :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키면서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아내에게 주는『제15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이 22일(목) 오전 11:00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영예의 수상자는 “6.25전쟁 다부동전투 시 부상으로 양안 실명을 당한 1급 중상이군경인 남편과 결혼하여 한평생을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손과 발이 되고 있으며,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였음은 물론, 슬하의 자녀 2명을 훌륭하에 성장시키면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참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제말순(69) 씨” 등 19명이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