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체육의 날 기념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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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03작성자 기획실조회수 15,682 |
제55회 체육의 날 기념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종대 사업관리국장 특수체육상 수상 -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및 2017년 체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전수식이 1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5회 체육의 날을 이틀 앞둔 이날 오후 시상식을 열어 대한민국 체육상 부문별 수상자 9명과 정부 포상을 받는 체육 발전 유공자 104명을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경기상에 여자양궁 최미선, 지도상에 김종기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총감독, 연구상에 나영일 서울대학교 교수, 공로상에 박성인 대한빙상경기연맹 명예회장, 진흥상에 김선교 양평군청 군수, 극복상에 조기성 부산장애인체육회 남자수영 선수, 특수체육상에 안종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업관리국장, 심판상(장관상)에 문원배 대한유도회 상임심판위원장,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특별상)에 박진희 여사(여자빙상 박하은의 어머니)가 선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안종대 사업관리국장은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체육활동 확대(사격, 양궁, 탁구, 론볼, 컬링, 슬라룸), 장애인 스포츠 기반마련 및 2014년 태국장애인협회와 MOU체결 등의 공을 인정받아 특수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