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초청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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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01작성자 관리자조회수 9,883 |
◈ 9월 25일(수) 국민일보사 12층 그랜드볼룸에서 환영 위로연 개최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은 국제 연합(UN)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투 중 부상을 입은 UN군 전상자와 가족을 초청하여 9. 25일(수) 오전 11:20에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사 12층) 그랜드볼룸에서 환영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 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대사, MR. 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 MR.EDWIN OSTOS ALFONSO 주한콜롬비아전권공사, 민병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종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6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하여 9개국 전상자와 가족 30명을 환영 하기위해 성대한 위로연을 베풀었다.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휴전하기 전까지 판문점에서 군복무를 했던 전상자 SHIN , JAMES K씨 등 9개국 30명이 국가별로 23일(월)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미국 8, 푸에르토리코 4, 네덜란드 4, 태국 4, 벨기에 2, 프랑스 2, 캐나다 2, 콜롬비아 2, 호주 2)하여 4박 5일간 현충원, 판문점, 전쟁기념관, 63빌딩, 인사동 등 호국안보현장과 한국의 발전상을 견학 하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초청 행사는 16개국에서 UN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을 입은 전상자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324명을 초청하였으며 그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각국 전상자간의 우의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거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