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회취약계층에 방역마스크 110만장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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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2-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2,678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 마스크 110만장 사회 취약 계층에 전달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는 2020년 12월 16일 11시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라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처한 사회적 고통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베려와 지원 차원에서 4억여원을 들여 KF94 방역마스크 110만장을 구입, 우리회 연로한 회원뿐 아니라 3개 자매단체(전몰군경유족회,미망인회,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와 6개 보훈병원, 위탁병원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 하였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희생 헌신한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일념하나로 단체를 운영하던 중에 이번 사태를 안타깝게 여기면서 정부나 사회의 지원이 소홀해질 수 있는 취약 계층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것이다.
김덕남 회장은 “우리 일상속에서 마스크는 감염예방법 개정에 따라 착용 의무화가 되었고 필수품이 되었지만 그 필수품마저 넉넉히 갖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분들께 마스크를 지원하는 것이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한 방법이다”라고 의지를 표명하며 이일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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