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 추진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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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04 |
◆ 보훈가족 및 제대군인의 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해 공동사업 추진 ◆ ◆ 중소기업 취업직위 확보와 연계된 맞춤식 교육실시◆ ◆ 민ㆍ관 파트너쉽 형성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듯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25(화) 오전 11시 30분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에서 보훈가족·제대군인 취업촉진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동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군 구조개편 및 인력감축 등 국방개혁의 추진으로 조기 전역이 예상되는 제대군인의 사회복귀지원을 민ㆍ관이 협력하여 추진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협약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할 주요사업은, 제대군인 취업사이트(V-net)와 중기협 인력정보센터 사이트를 연계 및 취업정보의 공유를 추진하고, 중소기업에 보훈가족과 제대군인이 취업할 수 있는 직위를 확보하여 이에 필요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군인연금 미수령자에 대한 중소기업 취업 장려제도 마련 ,군인연금 미수령자에 대한 군인연금 + α의 보수지급을 통한 고용촉진을 유도하는 등 제대군인을 중소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체계적인 협력이 확산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보훈가족 및 제대군인 다수 채용 중소기업을「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발하여 포상 발굴하고 ,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우수 기업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공동사업 협약 체결을 통해 보훈가족 및 제대군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 도모하고, 우수한 제대군인 인적자원을 중소기업에 활용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