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보훈학술논문 당선자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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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30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27 |
◈ 학생부와 일반부 그리고 교사부로 구분 16편 선정 시상 ◈ ◈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 및 국민의식 전환 홍보 기초 자료로 활용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에서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7회 보훈학술논문 당선자 시상식』을 25일(금) 오전 11시 30분에 9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시상은 학생부·일반부· 교사부로 구분하여 최우수작 각 1편 등 총 16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며, 당선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장과 부문별로 각50만원에서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을 “보훈학술논문집”으로 발간하여 수상자에게 증정하게 된다. 보훈학술논문 공모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국가보훈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9년 학생부를 중심으로 시작하였으며, 금년에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계승·발전” “보훈 보상·복지·의료 향상 개선” “제대군인 지원정책 강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제도, 조직 등) 개발”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공모·접수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독일과 중국에 유학중인 학생 2명이 응모하게 됨으로써 보훈학술논문 응모에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부 최우수작은 성균관대학교 한민영씨가 응모한 “청소년 대상 식품 및 학생용품을 이용한 호국·보훈 인물 홍보방안”으로, 초·중등 학생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 즉, 과자나 음료수, 볼펜이나 연필, 지우개 등의 학용품 포장지를 교육도구로 활용하여 호국·보훈 인물의 홍보·교육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안하였다. 일반부 최우수작은 유플러스 연구소에 근무하는 조항민씨가 응모한 “새로운 포맷의 TV 보훈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로 국가보훈의 TV홍보 전략으로서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퀴즈 형식 프로그램 제시” “논픽션 드라마 형식 프로그램 제시” “정보제공 형식 프로그램 제시 등 홍보방식 혁신” 등의 3가지 응용 보훈프로그램 포맷 개발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교사부 최우수작은 천안북중 교사 장세면씨가 응모한 “민족정기 선양을 위한 체험학습 방안 연구” 로, 충남 지역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적지에서의 효과적인 민족정기 선양을 위한 체험학습 방법 및 그간의 체험 학습을 토대로 바람직한 체험학습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그동안 보훈학술논문 공모를 통해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청소년 대상 홈페이지 꾸러기 광장 활성화” “제대군인지원센터 운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