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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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1-2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33 |
◆ ’06.1월부터 2,000명 대상 자격증· IT 등 360여개 과목 ◆ ’05.12월 한 달간 400명 대상 100여개 과목 시범실시 ◆ 전문업체에 위탁 최첨단 참여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장기복무제대군인의 취·창업에 필요한 기술 습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2006년 1월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금년 12월 한 달 동안 시범 실시한다. ○ 시범교육 과목은 자격증, 어학, IT, 교양 등 제대군인의 취·창업과 사회정착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100여개 과목으로 편성하였으며, ‘06년 정규운영시에는 360여개 과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시범운영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 시범교육 인원은 제대군인지원센터 등록자 중 선착순 400명으로 제한되고, 수강할 수 있는 과목도 1인 1과목으로 제한된다. □ 이번에 시범 실시하는 온라인교육은 우수한 민간 전문업체가 참여하여 종전의 단순한 동영상교육과는 달리 수강자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 과목별 튜터제와 학습독려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되도록 최첨단 온라인교육시스템 관리체제로 운영된다. □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06년도 1월부터 제대군인을 위한 본격적인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예비군지휘관 자격시험, 비상계획관 시험 등 제대군인에 특화된 교육과정도 내년 상반기 중 개설할 계획이다. □ 온라인 시범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에 등록한 후 홈페이지 교육전용 웹사이트를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1588-233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