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제대군인지원센터』확장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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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1-23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15 |
◆ 남부보훈지청 청사에서 인근 양지빌딩으로 ◆ 상담실,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 대폭 확장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장기복무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를 23일(월)부터 서울남부보훈지청 청사에서 인근 양지빌딩(서초구 방배동 981-15)으로 확장 이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새 청사는 234평으로 종전에 비해 2.5배 확대된 규모로써 종전 5개로 운영하던 고객 상담부스를 12개로 확충하였으며, 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 다목적 세미나실과 고객 컴퓨터실, 제대군인들이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대폭 확장된다. -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지원센터의 확장·이전과 함께 금년부터 전문 컨설턴트를 종전 18명에서 30명으로 확충하고, 중기복무자 전담팀 신설, 기업협력기능 보강, 온라인교육시스템 마련 등 지원제도를 한층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장기복무제대군인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 설치되었는데, 설립 당해연도(‘04년) 155명, 지난해에는 600명에게 취·창업을 지원하는 등 괄목할만한 지원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금년도 취·창업 지원목표는 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67%증가한 수치이다. □ 새 청사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981-15 양지빌딩 3층’이며,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에서 남부순환도로 방향으로 2번째 건물이다. 대표 전화번호(1588-2339)는 종전과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