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시스템 도입으로 보훈공직자 역량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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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1-19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16 |
◈ 신규 보훈공무원 53명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실시 ◈ ◈ 6급이상 모범공무원과 1대1 결연을 통한 공직역량 강화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층 회의실에서 보훈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된 9급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별로 6급이상 공무원과 1대1로 결연을 맺는 멘토링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김정복 차장의 “공직프로정신”이란 특강에 이어 보훈업무 분야별로 담당 과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보훈업무를 소개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서비스컨설팅 파트장인 박민경씨를 초빙하여 「친절·민원응대기법」에 대한 생생한 현장 강의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로 첫발을 들여 놓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장으로 마련된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53명의 신규 공무원들은 25개 지방보훈관서로 전보되어 해당 기관별로 경험이 풍부한 6급이상 모범공무원을 중심으로 선발된 선배 공무원과 1대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게 된다. 국가보훈처는 멘토링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공직생활에서 겪게 될 고충과 진로를 상담하게 되고, 보훈업무를 보다 쉽게 익히게 됨으로써 보훈공직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