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보훈문화상 수상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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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23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51 |
◆ 보훈문화의 저변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 선정 ◆ 예우증진 등 4개 부문 7명 선정, 19일(월) 시상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19일(월) 오전 11시에 백범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장, 문화일보사장, 보훈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보훈문화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영예의 수상자로는 ▲ 예우증진 부문에 경상남도 진해시(시장 김병로) ▲ 기념사업 부문에 영덕군 영해 애향동지회와 김호연(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장) ▲ 문화예술 부문에 한국여성예림회 강원도지부(지부장 김금분)를 선정하고, 특별상으로 광복6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독립군가 다시 부르는 노래” 음반제작에 참여한 참여팀(가수 13명, 제작사, PD, 자문교수) ▲ 교육홍보 부분에 (재)5·18기념재단(이사장 박석무)과 윤병석 교수(인하대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보훈문화상은 보훈정신에 대한 국민인식과 관심제고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0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7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시상금 각 800만원씩(특별상 500만원)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