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6주년 3·15의거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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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03-16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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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수) 오전 10시 국립3·15민주묘지에서 ◈ ◈ 각계인사·시민·학생 등 1,000여명 참석, 3·15의거의 참 뜻 기려 ◈ 1960년 3월 15일 자유당 독재정권의 정치적 타락과 부정부패, 영구집권을 위한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제46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15일(수) 오전 10시 국립3·15민주묘지에서 (사)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김종배)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박유철(朴維徹)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황철곤 마산시장, 4·19 단체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3·15의거 관련 단체 회원, 각계인사와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열린다. 기념식은 진두성 3·15의거 부상자회 대표의 경과보고, 김종배 3·15의거 기념사업회장의 식사,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의 기념사,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의 격려사, 황철곤 마산시장의 축사, 헌시낭송, 3·15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3월 14일 오후 4시에는 4·19혁명희생자유족회 경남지부(지부장 오무선) 주관으로 국립3·15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가 개최된다. (사)3·15의거기념사업회에서는 3·15의거의 참 정신을 계승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3월 15일부터 4월까지 마산시 일원에서 사진전시회, 제16회 3·15 마라톤대회, 제12회 백일장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3·15의거 기념 순회사진전”이 국립3·15민주묘지(3. 15), 마산 삼진미술관(3.16～4. 8), 대우백화점 18층(4. 9)에서 개최되며, ▶ “제16회 3·15마라톤대회”가 3월 19일 오전 10시 양덕동 삼각지 공원에서 5km, 10km, 하프 코스로 개최되고, ▶ “제22회 백일장”이 3월 25일 오전 10시 국립3·15민주묘지에서 ▶ “문학의 밤 행사”가 4월 7일 오후 6시 30분 대우갤러리에서 ▶ “전국고교동문 바둑대회”가 4월 9일 오전 10시 대구백화점에서 ▶ “학술심포지엄”이 4월 14일 오후 4시 마산시청에서 각각 개최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추진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