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주년 4·19혁명 기념식 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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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0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189 |
◈ 19일(수)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 ◈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정부인사, 시민, 학생 등 2,000여명 참석 ◈ ◈ 4·19희생자영령 추모음악회,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계기행사 열려 ◈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는『제46주년 4·19혁명기념식』이 19일(수)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인사,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대행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강재식 4·19민주혁명회장의 경과보고, 안치환과 자유의 “진달래” “광야에서” 기념공연, 국무총리 기념사(국무총리대행 한덕수),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4·19혁명 기념식에 앞서 18일 오후 5시에는 『4·19혁명희생자 추모제』가 국립4·19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은 4·19혁명 제46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12시에 4·19혁명단체 회원 200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그리고 19일 오후 3시 30분에는 국립4·19민주묘지 『정의의 횃불광장』에서는 4·19혁명희생자를 추모하는 「제9회 소귀골 음악회」가 서울강북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고, 저녁 6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4·19혁명의 밤 행사」가 4·19민주혁명회 주관으로 열린다. 또한, 『4·19혁명 제46주년기념 순회사진 전시회』가 3월 1일부터 마산, 부산, 광주를 순회하며 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4·19묘역에서는 4월 14일부터는 4월 20일까지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