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무료『온라인교육』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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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4-05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21 |
◆ 4월부터 자격증, IT, 외국어 등 300여 강좌 개설 ◆ 국내 최고수준의 민간전문 교육기관에 위탁 운영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에서 운영하는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온라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개설된 교육과정은 자격증 관련, 정보기술 등 취·창업에 필요한 과목뿐 아니라, 리더십, 경영관리, 외국어 등 제대군인의 소양과 취업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360여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예비군지휘관 자격시험, 비상계획관 시험 등 제대군인에 특화된 교육과정도 금년 7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 이번에 실시되는 온라인교육은 단순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방법과는 달리 학습자가 강사와 온라인상에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고 개인지도를 받아가며 교육이 진행되도록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모든 강좌는 강사와 학습자간의 1대1 쌍방향 학습 방식을 채택하여 학습자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Human Touch(이메일, 전화, SMS 등을 통한 학습독려) 방식으로 운영된다. □ 온라인 교육은 5년 이상 근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하는 제대군인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에 회원가입 후 사이버교육(http://vnet.credu.com)에 기본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온라인 교육의 본격적인 실시에 앞서 2005년 12월에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으며, 당시 시범운영에 참여하였던 제대군인들은“교육과목이 다양하고 교육의 질이 좋아 만족스러웠으며, 시간․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하였다“ 고 수강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 금년도 수강목표는 연인원 3,600명으로 국가보훈처에서는 앞으로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제대군인들이 보다 많이 온라인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목과 수강인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