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취ㆍ창업수기 우수작 5편 선정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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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0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58 |
◆ 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 창업부문 최우수작 1편 선정 ◆ ◆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제2의 삶을 일구어 나가는 제대군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기록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중ㆍ장기복무제대군인 취ㆍ창업 성공수기」를 공모하여 취업부문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3편, 창업부문 최우수작 1편 등 총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발표 하였다.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 취ㆍ창업 성공수기 공모」는 오랜 군복무후 전역한 제대군인들이 사회복귀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과 그 극복과정을 널리 공유함으로써 다른 제대군인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입상자에 대하여는 6월중에 각 부문 최우수작은 100만원, 우수작은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취ㆍ창업 수기는 지난 4월 한 달간 공모하여 한국문인협회의 1차 심사와 국가보훈처 내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하였다. 이번에 입상작으로 선정된 취ㆍ창업수기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업부문 최우수작은 김옥성씨의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전문점을 창업하라”라는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전역 8년전 부터 취미생활로 기르기 시작한 풍란을 창업 아이템으로 결정하고, 관련 동호회 모임에 참가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보훈처의 창업교육을 이수하는 등 치밀한 준비후 풍란전문점을 창업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취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삼씨는 전역한 후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닭꼬치 전문점 창업 실패이후, “현재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정성스런 삶을 살자”는 신념으로 주유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노력하여 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 일하기까지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취업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한 박기성씨 ,유문환씨, 그리고 김치욱씨는 전역이후 사회현실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무능력에 심한 자책도 하였지만, 삶에 대한 긍적적인 생각과 자신감으로 취업하는 과정을 한편의 드리마 처럼 그리고 있다. 현상 공모에 당선된 작품들은『제대군인』誌(금년도 상반기 발간예정), 국가보훈처 홈페이지(www.mpva.go.kr) 및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에 당선작을 게재하여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좋은 모범사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