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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국가유공자에 첨단휠체어 전달
작성일 2006-06-02작성자 관리자조회수 301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복권기금 10억원을 들여 마련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6월 5일(월) 오후 3시 40분에 서울보훈병원(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소재)에서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동불편 독립유공자와 중상이 국가유공자 369명에게 첨단휠체어를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하는 첨단휠체어는 척추장애중상이자 등 거동불편한 국가유공자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의 복권기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수요자의 선호제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내구성 등이 매우 우수한 제품 369대(전동 196, 수동 173)를 조달구매하여 전달한다.

복권기금을 활용한 첨단휠체어 전달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첫해인 2004년도에는 50억원을 들여 1,500명에게 전달하였고, 2005년도에는 14억원을 들여 478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의료지원을 위해서도 최근 2년 동안 보훈병원에 441억원을 지원하여 MRI·골밀도 측정기 등 최신의료장비를 마련하였고, 4개 지방보훈병원에 재활체육시설을 건립하여 전·공상 상이군경의 의학적 재활에 기여한바 있으며, 2006년에도 195억원을 지원하여 초음파진단기 등 최신의료장비 구입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한명숙 국무총리는 첨단휠체어 전달행사에 앞서 서울보훈병원 병실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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