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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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28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28 |
◆ 25일 오전 11시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 우방국 6·25참전용사 143명과 6·25참전 해외교포 118명 참가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5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25일(일) 오전 11시에 장충체육관에서 국가보훈처 후원,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중앙기념행사는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정부 및 정계인사, 군 원로, 보훈·안보단체, 6·25 참전용사, 우방국 및 해외교포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임직원, 군인, 학생, 인터넷 참가신청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장 대회사, 기념공연,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날 기념식에는 우방국 6·25참전용사 143명(미국 60, 터키 32, 벨기에 25, 태국 26)을 비롯하여 6·25참전 해외교포 118명(미국 98, 캐나다 10, 호주 10)도 참석하게 된다. 또한 전국 237개 시·군에서도 6·25를 전후하여 지역실정에 따라 해당 지역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한편 이 날 오후 3시에는 정부주요인사, 박유철 국가보훈처장, 미국 등 유엔군 참전용사들과 해외교포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임직원, 보훈단체 대표, 여성회원 대표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호텔에서 참전용사 위로연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