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월드컵 16강 기원 “나라사랑 큰 나무” 판박이 스티커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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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28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31 |
▶ 서울지역 학생 및 월드컵 응원단 등에 22일부터 배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일권)에서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온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태극무늬에 “나라사랑 큰 나무” 모형을 디자인한 판박이 스티커 3종 20,000매를 제작하여 서울지역 각급 학교와 월드컵 응원단 등에게 22일부터 배포한다. 『나라사랑 큰 나무』는 국가보훈처에서 지난해부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을 정신적 귀감으로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제작하여 전국민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24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의 의미처럼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쳐 우리의 꿈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이번에 나라사랑 큰 나무 판박이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