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 8. 4(금) 오전 11:30에 국가보훈처 9층 회의실에서 ◈
◈ 보훈단체·산하기업체·직원 등 300여명 참석 ◈
◈ 화합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다짐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4(금)일 오전 11:30에 국가보훈처 창설 제45주년을 맞아 보훈단체장·산하기관장·보훈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층 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식은 국가보훈처 45년 약사보고, 30년 근속공무원에 대한 기념품 증정(24명), 모범공무원 표창(34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보훈처는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창설되어, 1962년 원호처로 승격하였으며, 1985년 지금의 국가보훈처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국가보훈의 대상도 독립유공자·상이군경 등에서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중·장기복무제대군인 등으로 행정대상이 확대됨으로써 독립, 국가수호, 민주의 영역으로 다양화 되었다.

국가보훈처는 창설 45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영예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직원화합과 업무혁신을 통하여 제2의 도약을 다짐하며 독립유공자의 예우개선 대책 등 각종 보훈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과 예우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