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보훈가족 돕기 성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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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8-03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56 |
◈ 강원도 거주 보훈가족 54가구에게 50만원씩 전달 ◈ 국가보훈처 산하 88관광개발(주)(사장 김기영)와 88컨트리클럽운영위원회(위원장 조충묵)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7월 27일 성금 2,700만원을 국가보훈처에 기탁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에서는 기탁한 성금을 집중호우로 주택이 파괴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거주 보훈가족 54가구에게 춘천·강릉 보훈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국가보훈처 산하 88관광개발(주) 임직원이 모금한 148만원과 88컨트리클럽운영위원회 및 회원 일동이 모금한 금액 중 국가보훈처에 기탁하고 남은 성금 2,000만원을 SBS방송사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