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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보훈학술논문 당선자 시상
작성일 2006-12-07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90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에서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8회 보훈학술논문 당선자 시상식』을 30일(목) 오전 11시 국가보훈처 9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시상은 학생부·일반부· 교사부로 구분하여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 등 총 15편을 선정하여, 당선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장과 부문별로 각 50만원에서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을 “보훈학술논문집”으로 발간하여 수상자에게 증정하게 된다.

학생부 최우수작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휴학(군복무중)중인 조석근씨가 응모한 “청소년의 공감을 위한 국가보훈의 스토리 브랜드(Story Brand) 적용방안 연구”로, 미래 국가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국가보훈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브랜드화 전략으로 보훈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젊음, 역동성, 미래지향성”으로 설정할 것을 예시하고, 그것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3가지 유형의 스토리 브랜드 프로세스 적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일반부 최우수작은 티비텔레콤에 근무하는 우종현씨가 응모한 “포스트 디지털 세대의 보훈의식 제고 방안” 으로, 포스트 디지털 세대에 걸맞은 국민 보훈의식 제고를 위해 ‘나라사랑 사이버 감시단’ 발족, 보훈단체와 학교와의 자매결연사업 실시, 학생 봉사활동을 보훈문화 확산에 활용하는 등 실현 가능한 On-Off Line상의 활용방안 제안하고 있다.

교사부 최우수작은 서울 송중초등학교 교사 정하나씨가 응모한 “민족정기 선양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단체 운영방안 연구” 로, 청소년의 보훈의식의 함양, 현충시설의 효율적 관리·활용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18가지의 현장 체험적 활용 분야를 예시하는 등 ‘청소년 나라사랑 봉사단 제도’ 운영방안을 제안하였다.

보훈학술논문 공모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을 위한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국가보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9년 학생부를 중심으로 시작하였으며, 금년에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계승·발전”, “보훈 보상·복지·의료 향상 개선”, “제대군인 지원정책 강화”, “미래지향적 보훈정책 개발” 등 4개 분야의 주제로 공모하였으며 전체 37명이 응모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그동안 보훈학술논문 공모를 통해 제시된 “청소년 대상 홈페이지 꾸러기 광장 활성화”, “제대군인지원센터 운영”, “노인요양시설 건립”, “보훈가족 자녀를 위한 사이버 멘토링 시스템 도입”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훈행정에 적극 반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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