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1사1촌 농촌사랑운동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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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1-15작성자 관리자조회수 230 |
◈ 9일 오전 11시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마을과 자매결연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11월 9일(목)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맺고 친환경 지역특산품 구매 등 농촌사랑운동에 앞장선다. 이날 “1사1촌 자매결연식”은 박유철 국가보훈처장과 이광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및 농협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장 결연사, 자매결연패 교환, 기념품 전달, 자매결연 현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유철 처장은 결연사를 통해 “마을홍보, 팜스테이, 농산물직거래 등 병내리 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농촌 지역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훈처 직원들은 자매결연식을 마친 뒤 수확기에 접어든 대파수확을 돕고 지역주민들과 점심을 먹으며 도농 화합의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병내리 마을은 30여가구에 주민 6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고냉지 특용작물인 파프리카, 도라지 등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