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춘천) 김대일 춘천보훈지청장 보훈도우미 간병서비스 현장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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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1-14작성자 관리자조회수 483 | |
2007년 정해년의 시작과 함께 춘천보훈지청장(김대일)은 보훈도우미 운영에 따른 직무를 수행하는 보훈복지사(최윤희)와 함께 전상군경 윤재인(61세, 철원군 서면 와수리)씨 자택을 방문하여 “이동보훈 및 보훈도우미 간병서비스 현장 체험활동”을 펼쳤다. 윤재인(고엽제후유의증 고도 및 전상군경 7급)씨는 과거 월남전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바 있으나 현재 고엽제후유(의)증 질병인 당뇨와 뇌졸증으로 일체의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병상에 누워 투병중이다. 윤재인씨는 2007년부터 춘천지청의 노후복지 간병서비스 지원대상자로 지정되어 보훈도우미들의 가정방문을 통한 목욕 및 재활치료 등의 간병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인데 김대일 지청장은 투병중인 윤재인씨와 가족들에게 “의지를 잃지 말고 병마와 싸워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춘천보훈지청은 2007년 4명의 보훈도우미를 신규채용함으로써 보훈도우미는 기존의 5명(춘천-3, 원주-2)에서 9명으로 인원이 확충되었으며 신규채용된 보훈도우미들은 각각 철원, 홍천, 횡성지역에서 가사·간병서비스 대상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